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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2020년도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조금 아쉬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해마다 진행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행사 취소가 되었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67년간 한번도 취소된 적 없이 진행해왔지만 올해도 진행하게 되면 많은 인파가 몰리고 그에 따라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타종행사를 취소하게 되었는데요. 아쉽지만 그래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취소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연말에 확진자 수도 늘어서 어느때보다 위험한 시기이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죠.
저도 새해를 보러 바다나 산으로 많이 갔었는데요. 올해는 밖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TV를 통해서 보려고 합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올해는 취소가 되었지만 내년의 상황을 보고 다시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19가 잠잠해는 것을 보고 내년에 타종행사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V를 통해서 해가 뜨는 것을 볼수도 있기 때문에 연말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연말 건강 주의 하시고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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