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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점으로 코로나 확진자자 900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부산의 지역도 확진자가 조금이 생겨서 불안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 출근하는 일을 제외하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확진자 발생을 대비해서 자택 근무를 준비 중입니다. 다음 주에 자택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원격 테스트를 진행한 뒤에 추후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자택 근무의 장단점이 있어서 많은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근무를 하면 코로나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겠지만 회사에서의 업무 성과가 나올지 알수가 없네요. 그래도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택 근무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12월 중순을 접어들면서 날씨도 추워지고 올해는 일들이 정말 많은 해였네요.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던 계모임도 올해는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울 자제했었는데요. 내년에는 백신 배포로 인해 나들이나 여행을 기대해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외출을 자제하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자기는 괜찮다며 밖을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하여 많은 문들이 고생을 하고 계신데요. 우리 모두 외출을 자제해서 건강을 지키도록 힘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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