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보관법 손질법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여러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아보카도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서 대중적인 과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안에 든 풍부한 영양소와 다양한 요리에 들어가는 등 여러 방면으로 좋은 과일입니다.

이렇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아보카도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는 중간에 큰 씨가 들어있기 때문에 어떤 과일보다 손질법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보카도 중앙에 칼을 넣어 한 바퀴 돌려줍니다. 그 후에 양 옆을 잡고 돌리면 두 개로 손쉽게 갈라집니다.

그 후에 씨앗을 빼주고 숟가락이나 칼로 속을 파주면 됩니다.

한가지 팁으로 숟가락을 깊숙이 넣어 파주면 손쉽게 속의 내용물을 빼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껍질의 색깔에 따라서 보관 방법이 달라집니다.

아보카도는 후숙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우선 아보카도가 익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보카도가 익지 않았을 때에는 속이 딱딱하고 익은 아보카도는 눌렀을 때 말랑한 느낌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녹색과 갈색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녹색 껍질의 아보카도의 경우 실온에 5~7일 정도 후숙을 해줘야 합니다.

갈색 껍질의 아보카도의 경우에는 녹색 껍질의 아보카도보다는 익어 있기 때문에 2~3일 정도 후숙의 과정을 거쳐주면 딱 알맞게 익습니다.

이렇게 후숙을 거친 아보카도는 그 후에 냉장보관을 통해 실온에 두었을 때보다 오랜 기간 드실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샐러드와 음식에 잘어울리는 아보카도기 때문에 손질과 보관을 잘 해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및 손질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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