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장해등급 14급 보상금 총정리

업무 중에 예기지 못한 사고로 다친 경우 산재보험 처리를 통해서 산재장해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보험금도 등급에 따라서 지급하는 보상금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무슨 등급이고 최대 얼마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산재장해등급은 크게 14등급으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등급별 보상금을 확인하셔야하는데요. 오늘은 14급의 보상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다른 등급의 경우 간략하게 어느정도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재 장해란?

우선 산재장해등급별 보상금을 알아보기 전에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재장해란 근로자가 업무상의 사유로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의해서 치료 후 후유증이 남아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후유증이 남는 경우 장해급여를 신청하거나 등급별로 보상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재장해등급은 1등급부터 14등급까지 있습니다. 등급은 직접 등급을 진단하는 것이 아닌 근로복지공단에서 판단해서 등급을 결정합니다.

공단에서 장해등급을 받으시려면 몇 가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는데요. 제출서류로 장해급여 청구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장해진단서 진료기록부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서류를 참고해서 등급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 후에 등급은 1등급에서 14등급 중에 결정되게 되며, 등급에 따른 보상금이 다르기 때문에 등급별 보상금도 알고 계신 것이 좋습니다.

산재장해 보상금은 등급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어떤 등급은 연금으로 받을 수 있고, 또 어떤 등급은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는 등 등급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1급에서 3급은 연금으로만 지급하거나 1~4년 분의 반을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4급에서 7급까지도 연금과 일시금 중에 선택하실 수 있고, 만약 연금을 선택하시면 2년 분의 반의 금액을 일시금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8급에서 14급까지는 일시금으로만 지급합니다.

이렇게 등급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금액과 지급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보상금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산재등급 14급 보상금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4급은 일 시금으로 지급하는 등급으로 다른 등급보다 많은 보상금을 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장해보상 일시금으로 근로 55일분에 해당되는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상금은 특정 금액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근로자 기준으로 보상금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되니 어느 정도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지급액을 미리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산재장해등급별 보상금과 14급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 지급받으시는 분들은 글을 참고하셔서 얼마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