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잘 때 다리에 쥐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지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응급처치 방법은 잘 때 쥐 나는 경우 외에도 다른 상황에서 쥐가 났을 때 동일하게 조치하실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나는 이유
보통 다리에 쥐 나는 이유로는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어느 한 부분의 근육이 갑자기 긴장하면서 근육이 빠르게 수축되어 심한 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근육 경련으로 인해서 쥐가 나는데요. 종종 잠을 잘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경련으로 인해서 고통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갑자기 다리에 쥐가나서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깬 적이 몇 번 있는데요. 몸에 힘을 빼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부위에 쥐가 나면 그 부분의 통증이 크게 오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부의는 장딴지 부터 발가락까지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 쓰는 근육 사용
이렇게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취침하기 전날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종종 다리에 쥐가 날 수 있는데요.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서 일시적으로 근육이 놀라서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영양부족
또한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부족하면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전해질 물질은 근육의 수 측과 이완을 돕는 성분으로 근육의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이 성분이 부족하면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으니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한 운동
처음 알려드린 안쓰는 근육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할 수 있는데요. 운동을 할 때 격하게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몸안의 메네랑 성분이 많이 빠져나가고 근육을 혹사시켜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혈관 수축
혈관이 수축되면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는 추운 날씨에 종종 일어납니다. 추운날에 혈관이 수축되고 그에 따른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근육의 사용과 미네랄 부족으로 인해서 신체 균형이 깨진 경우 다리에 쥐가 많이 나는데요. 운동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에너지 공급도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처치 방법
보통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쥐가 난 다리를 풀어줄 수 있는데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지만 잘 때는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셀프 응급처치 방법도 숙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다리에 쥐가 나면 쥐가난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몸쪽으로 쭉 당겨주어야 합니다.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주면 다리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긴장을 풀어줄 수 있기 때문에 다리의 쥐가 풀릴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다리의 앞부분에 쥐가 난 경우에는 발을 무릎 뒤로 해서 앞쪽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가락에 쥐가 난 경우에도 쥐가 난 발가락을 쭉 땡겨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잘때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정보를 참고하셔서 다리에 쥐가 났을 경우 빠르게 쥐를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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