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도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점점 더 좋은 인식으로 좋은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는 경쟁률과 연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환경미화원의 장단점
1. 장점
- 서류작업을 할 필요가 없으며 칼퇴를 할 수 있다.
- 실제로 일을 하는 시간은 몇 시간 되지 않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휴식을 할 수 있다.
- 사람들과 부딪힐 일이 없고 개인이 맡은 구역을 청소하면 된다.
2. 단점
- 야외에서 하는 일이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다.
- 매일매일 똑같은 반복적인 일
- 급여의 인상이 거의 없다.
환경미화원 근무시간
지역별로 조금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아침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를 하지만 중간에 3시간의 휴식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근무시간 중 개개인이 맡은 구역을 빠르게 청소를 한다면 남은 시간은 여유롭게 쉬면 된다고 하니 정해진 근무시간 안에 본인이 맡은 구역을 청소하면 됩니다.
환경미화원 경쟁률
지역별로 경쟁률이 다 다르지만 강원도가 20 : 1 정도로 가장 적은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보통 일반 지역은 20~30 : 1 정도로 환경미화원이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원시나 울산의 경우에는 최대 60 : 1 까지도 간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연봉
다른 공무원들과 다르게 지역별로 연봉이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지역마다 개개인이 맡은 청소구역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고, 지역별로 예산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울특별시가 가장 높은 연봉으로 5000 ~ 5500만원 정도이며, 광역시의 경우는 4000 ~ 4500만 원, 광역시를 제외 한 일반 도시는 3000 ~ 3500만 원 정도입니다.
환경미화원 퇴직
환경미화원의 정년퇴직은 만 60세 까지 입니다. 건강상에 문제가 없고,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으신다면 만 60세까지 근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미화원 경쟁률과 연봉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취업난으로 힘들게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꼭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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