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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당뇨병 초기증상의 모든 것

by _`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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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 5명 중 1명이 걸린다는 현대인들의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병은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초기 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당뇨병 초기증상 썸네일

     

    당뇨병이란?

    말 그대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인슐린에 의해 적당한 양의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소변으로 많이 배출됩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 입니다. 포도당이 혈액 속에 많이 있을 경우 혈액이 걸쭉해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어렵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우리 몸은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뇨 수치 기준

    평소의 혈당은 70~110mg/dL 입니다. 당분을 섭취하더라도 정상적인 사람은 120mg/dL을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이상으로 수치가 올라간다면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8시간 공복 혈당

     - 정상 : 110mg/dL 이하

     - 당뇨 : 126mg/dL 이상

     

    식사 후 2시간 혈당

     - 정상 : 140mg/dL 이하

     - 당뇨 : 200mg/dL 이상

     

     

    당뇨병 초기증상

    가장 기본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많이 먹음

     -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2. 잦은 갈증

     - 소변으로 수분이 자꾸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에는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당분이 포함되어 있는 주스나, 음료는 혈당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3. 소변량 증가

     -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갈 때, 수분이 함께 빠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4. 가려움

     - 몸의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5. 손과 발의 저림

     - 자다가 손과 발이 저리다던지 쥐가 자주 발생합니다.

     

    6. 염증

     - 낮은 면역력으로 인해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서 상처의 치유가 잘 되지 않습니다.

     

    7. 피로

     - 영양분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제대로 흡수되지 못해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8. 체중 감소

     -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과 지방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평소에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와 금주와 금연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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