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거부증 증상 및 원인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거부증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상임신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임신 거부증은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다른나라의 경우 400~500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임신거부증 환자들이 드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임신거부증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거부증이란?

 

임신을 한 임산부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임신을 거부하는 증상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정신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출산의 고통을 겪었거나 혹은 두려움 또는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러한 임신 거부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완전 거부증 : 산모가 임신을 한 후 출산하기까지 임신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부분 거부증 : 산모가 임신을 한 후 7~8개월 정도 지났을 때 인지하는 경우

 

 

임신 거부증 증상

 

임신을 하고 난 뒤에도 생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입덧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고 나면 원래 생리가 멈추고 입덧을 하게 됩니다.

 

또한 자궁이 허리 쪽으로 길게 자라기 때문에 배가 불러오지 않으며, 태동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는 태아가 부모가 임신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임신 거부증 원인

 

1. 성폭행을 당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였을 경우

 

2.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3. 정신적 육체적으로 임신 사실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4. 출산 무렵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계속 부정하는 경우

 

5. 첫째 출산 후 출산과 육아에 대해 공포감을 가진 경우

 

 

우리나라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치료 방법이나 예방법에 대해 잘 나와있지 않습니다.

 

점점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예방법이나 치료법에 대해 많은 많은 자료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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