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줄이 엄청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물량은 한정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먹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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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은 음식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백화점에도 명품 매장에 가보시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도 물건은 한정적이지만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런이라는 말도 생겨났으며,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픈런이란?
Open Run으로 백화점 문이 열리게 되면 매장을 향해 달려간다는 뜻입니다.
한정된 물건(제품)을 사기위해서 남들보다 빨리 나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매장에 들어갑니다.
보통은 롤렉스나 샤넬과 같은 명품을 사기 위해서 오픈런을 하지만 한정판 제품들을 구매하기 위해서도 오픈런을 합니다.
요즘에는 하도 오픈런이 많다 보니 알바를 이용하거나 대기 대행을 이용하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샤넬 오픈런을 하는 이유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거나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입니다.
물건을 구매하는데 돈을 아낀다?? 조금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샤넬과 같은 명품들은 계속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조금이라도 저렴할 때 구매하기 위해서라도 오픈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셀을 이용하여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리셀이라고 하는 것은 구매했던 물건을 다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샤넬 및 롤렉스와 같이 엄청난 인기 있는 제품들은 정가에 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매를 해도 쉽게 팔립니다.
천만 원이 넘는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구할 수가 없어서 물건을 살 수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런을 해서라도 물건을 구매하는 분들도 많으며, 매일매일 오픈런을 하는 전문업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번만 성공을 하더라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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