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월 26일 날 신한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주택을 분양받은 분들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를 위해서 중도금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관련 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서 8월부터 준비해온 이번 협약은 공공분약 주택의 실수요 자금 대출로 분양자들의 부담을 많이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LH 신한은행 협약 체결
LH의 경우 최근에 가계대출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도금대출을 지원해줄 은행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서 중도금 대출 문제를 해결하고 분양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청약을 준비하는 무주택자 분들의 부담을 확 줄여주어 공공분양 주택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업무협약의 첫 사업으로 경기 화성, 과천, 평택, 수원의 단지 먼저 시행 예정에 있습니다.
공공분양주택 중도금대출 지역 자세하게 알아보기
현재는 몇몇 지역만 선정되어 시행되지만 점차 지원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며, 중도금 대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확장해 갈 예정입니다.
공공분양주택 중도금대출 업무협약 효과
최근 몇몇 은행에서 늘어나는 가계대출 금액이 늘어가면서 가계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중지하는 등 대출을 할 수 없거나 원하는 금액만큼 대출을 받을 수 없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신데요.
신한은행에서는 늘어가는 가계대출 증가가 억제되는 상황에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중도금대출 협약을 통해서 사회 안정과 공공의 이익을 가지는 상생의 선순환을 기대하며 협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9월 26일에 발표한 신한은행과 LH의 공공분양주택 중도금대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소식을 참고하셔서 LH를 통한 분양 후 중도금대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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