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금까지는 접종을 통해서 백신을 주입했었는데요. 이번 11월 5일에 화이자에서 먹는 치료제를 개방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접종을 통한 통증을 줄이고 백신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
저도 화이자로 2차 백신까지 모두 접종하면서 먹는 백신이 있으면 좋겠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빠른 시일 내에 간편하게 먹는 백신으로 코로나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화이자에서 11월 5일에 먹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치료제 이름이 팍스 로비드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로 인한 감염, 입원,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준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는 개발 및 임상 실험 단계이지만 내년부터는 유통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최고경영자인 알버트불라는 올해 말까지 1 천만명분, 내년은 2천만 명 분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화이자의 주가가 많이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도 9월에 20만 명분 구매 예약과 함께 화이자와 7만 명분의 선구매를 체결하였습니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프로테아제 제해제 계열로 체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만 가진 단백질을 분해효소로 자르고 확산을 억제하는 성분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진 상태에서도 체내의 코로나 확산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화이자 팍스로비드 효과
먹는 코로나 백신 치료제 팍스로비드 효과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은 접종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는데요. 접종도 2차로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먹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매번 정해진 기간에 접종하러 병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먹는 것으로 간편하게 코로나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은 영구적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먹는 치료제로 주기적으로 먹어주면 코로나 감염에 대한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 및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예방 효과도 접종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코로나 걱정 없는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