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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메론 자르는법과 후숙 및 보관법까지 총정리

by _`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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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자르는법과 후숙 및 보관법까지 총정리

 

 

최근 메론은 더운 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즐길 수 과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딱딱한 껍질속에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과육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지만 메론은 기본적으로 큰 과일이기 때문에 다가구라도 한 번에 먹지 못할 만큼 큰 과일입니다.

 

 

보통 2인 기준으로 메론 한통을 일주일 정도 먹을 수 있듯이 큰 편인데요.

 

메론 보관법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로 차이 나기 때문에 보관하는 법을 숙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메론을 어떻게 잘라서 보관해야 하는지, 맛있게 보관하는 보관법 및 후숙방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메론 후숙 방법

메론의 단맛은 후숙을 통해 단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요. 극대화뿐만 아니라 후숙 전 상태인 경우에는 단맛이 없고 밍밍한 맛만 느껴지기 때문에 메론은 후숙이 필수인 과일입니다.

 

또한 너무 후숙을 하게 되면 메론이 썩을 수 있기 때문에 후숙방법을 숙지후에 메론 후숙을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론 후숙을 진행하기에 앞서서 메론이 후숙된 상태인지 후숙이 안된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메론 상단의 꼭지 주변을 눌러보면 말랑한지 딱딱한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주변이 말랑한 경우 후숙이 완료된 상태로 후숙을 진행하실 필요 없이 잘라서 드시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만약 주변이 딱딱할 경우 메론을 후숙을 진행합니다. 메론 후숙을 하는 방법으로 메론을 상온에 보관하여 후숙을 진행합니다.

 

메론을 상온에 두시어 3일에서 6일 정도 보관하셔야 합니다. 5일째되는 날부터 꼭지 주변을 눌러보며 말랑해지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주변이 말랑하면 후숙을 마치고 메론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메론 자르는법

후숙이 끝난 메론을 드시기 위해서 어떻게 잘라야 하는지 메론 자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깨끗하게 씻는 메론을 세로로 반으로 잘라주신 다음 속의 씨를 숟가락 등으로 퍼줍니다.

 

그 후에 다시 세로 방향으로 반을 2번 잘라줍니다. 이렇게 잘라주시면 총 4 등분되어 잘리는데요.

 

메론을 드시기 좋은 크기로 칼집을 내주시고 껍질을 칼로 잘라주시면 사각형 모양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리게 됩니다.

 

 

 

 

메론 보관법

위에서 설명드린 메론 자르는 법을 참고하셔서 사각형으로 메론을 모두 잘라주신 후 원하는 만큼 드시고 남은 메론을 보관하는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잘라놓은 메론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 냉동보관으로 얼려 드시는 것도 별미입니다.

 

 

기본적으로 메론의 식감을 느끼기 위해 냉장보관을 하시는데요.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폐용기에 잘 담아주시고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메론을 랩이나 비닐에 싸서 냉장보관하실 경우 세균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달한 맛이 일품인 메론을 더욱 맛있게 먹기위한 후숙방법과 자르는법, 보관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아는만큼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위의 글을 참고하셔서 더욱 맛있게 메론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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